*약간의 K패치가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가 77억명이나 되는데 고작 사람 하나 태어난 날 축하한다고 모인 사람들이 뭐 이렇게 많은 것인지, 토니는 답답함에 자신의 목을 옥죄고 있는 타이를 끌어 조금 느슨하게 만들었다. 모르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자신의 부모님을 한번 쳐다본 토니가 여차하면 파티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입구 근처를 서성이고 있...
*페기 카터와 스타크 부부가 살아 있다는 설정입니다. *설정 날조가 존재합니다. “안녕 토니!” 해맑은 인사에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낄낄대던 아이들이 모두 피터를 쳐다봤다. 정작 다수의 시선을 받고 있는 피터는 생글생글 웃으며 토니만을 보고 있으니 얼떨결에 피터와 같이 손을 올려 인사하자 피터는 미련없이 척척 제 갈 길을 갔다. “쟤 누구야?” “...
“대디! 아침이에요. 얼른 일어나요!” “윽, 일어날게. 일어났어.”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던 피터의 배 위로 달려든 아이가 졸음이 가득한 얼굴에 뽀뽀를 퍼부으며 자신의 아빠를 깨웠다. 오늘은 처음으로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한 날로 아이가 한달 전부터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기다려 왔던 날이었다. 그러니 늦잠을 자는 아빠 때문에 늦을 수는 없었다. “빨리요...
"Boss, 파커군이 왔습니다." "몇시야?" 장시간 숙고 있어 뻐근한 뒷목을 주무르는 토니의 얼굴에 피곤이 가득하다. 안그래도 깊이 잠들지 못하는데 요즘은 더 그렇다. 알코올 냄새만 마셔도 취하는 놈이 왜 저렇게 술을 마시고 다니는지 토니는 그게 다 자신 때문인것 같아 괜히 마음이 무거워졌다. 막 새벽 2시를 넘어가고 있다는 프라이데이의 알림을 뒤로하고 ...
*도움을 주신 귤님 제가 사룽합니다❤️ *썰을 기반으로 쓴 글입니다. (https://twitter.com/hae_ma/status/1131156842120269825?s=21) "피터 벤자민 파커!" 토니의 고함이 업스테이트를 울렸고 모든 사람들이 잔뜩 성이 나있는 토니와 그 앞의 풀이죽은 피터를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정식으로 어벤져스가 된 피터는 의욕...
* 작품에 기재하지 않았더라도 모든 글에 따로 명시하지 않는 이상 피터는 >>성인<< 입니다. * 포스타입의 성인인증 과정을 걸친 성인글 포스트를 미성년자가 부당한 방법으로 읽었을 시 발생하는 일에 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모두 미성년자에게 있으며 글쓴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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