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데이 준비됐지?” “Yes Boss. 내일을 위한 준비는 완벽하게 되어있습니다.” “맡겨둔건?” “오늘 오후 해피 호건씨가 찾으러 갈 예정입니다.” “어벤져들은?” “보스가 미리 연락을 돌린 날 모든 어벤져스 멤버들은 바로 내일 일정을 전부 비워놓았습니다.” “좋아 그럼 27차테스트 시작하지” “모든 재료는 주방에 준비되어있습니다.” “가자.” 토니...
** "아-!" "왜그러니 피터?" "이빨이 아팠어요. 근데 지금은 또 괜찮은거 같아요" "충치가 났나? 오늘 양치 꼼꼼히 하고 자!" "알겠어요 메이-!" 방으로 올라가는 저의 등에 대고 크게 이야기하는 메이에 피터가 방문을 닫으며 대답했다. 거미에 물린 이후로 빌런과의 전투에서 생긴 상처가 준 고통 이외의 아픔이란 없었던 피터는 자신의 치아에서 오는 고...
*트위터에 올린 썰을 바탕으로 쓴 글 원본은 (https://twitter.com/hae_ma/status/1015631163581292544?s=17) 이쪽입니다! “이번에 들어온 것 중에 뭐 할만한 역할 있어요?” “가수 역할 있는데 어때? 토니 노래실력이야 알아주고 실제로도 해본 거니까 잘 맞을 것 같은데” “가수는 좀 진부한데.. 좀 안 해 봤던걸 ...
*민감한 소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여체화, 엠프렉, 후타나리, 임신, 산란) *토니와 피터는 업스테이트에서 동거중이라는 설정입니다. *피터는 정식 어벤져스이며 성인이라는 설정입니다. "토니 잠깐 나 좀 보자" 갑자기 방으로 올라온 배너가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토니를 불러냈다. 오늘은 피터의 정기 검진이 있는 날이었다. 빌런빔이 어떤 부작용이 유발할지 모르...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애매하게 또'라는 동명의 노래를 듣고 쓴 글 입니다. *동명의 노래의 가사를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핏 오늘 끝나고 영화보러가자" "피터 저녁먹자" 토니의 말에 피터는 거절을 하지 못 한다.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토니는 피터의 연인이 아니다. 피터가 토니에게 고백을 해보기도 했지만 토니는 너와나는 친구일 ...
“야 피똥파커 길막지마” 플래시가 피터의 어깨를 치며 지나갔다. 미드타운고에서 플래시 톰슨이 피터파커를 좋아한다는건 당사자인 피터빼고는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얼마나 유치한지 괜히 시비걸고 괴롭히는 모습이 같은반 학생을 짝사랑하고 있는 초등학생같다. 원래는 아는사람만 아는 공부 잘하는 너드였는데 플래시가 어찌나 좋아한다고 티를내고 다니는지 피터파커가 누...
“우웅- 토니..?” 잠에서 깨어난 피터가 비어있는 제 옆자리에 연인의 이름을 불렀다. 아직 완전히 깨어나진 못했는지 반쯤 감긴 눈으로 빈 침대위를 더듬었다. “Boss, 파커군이 깨어났어요. 주인님을 찾고있습니다.” 피터가 일어났다는 프라이데이의 알림에 쉐이빙크림을 바르던 손을 멈추곤 욕실 밖으로 나갔다. “Honey, I’m here!” 토니의 외침에 ...
*트위터에서 말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호다닥 쓴 단편 대학생이 되고 바빠진 피터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었다. 굳이 자취를 해야겠다는 고집에 토니는 집을 구해주려했지만 이마저도 피터가 거절하여 여느 대학생들과 같은 좁은 자취방에서 살고있는 피터다. 그리고 토니가 이 자취방을 왔다갔다 한지는 4개월이 지났다. 오늘도 갑자기 찾아온 토니에 두 사람이 허겁지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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